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라사키 히나 (문단 편집) === 서브 스토리 === 선도부의 서브 스토리에서는 [[아마우 아코|아코]]로부터 [[게헨나 학원]]에서 벌어지는 온갖 사건사고에 대한 보고를 들으며[* 온갖 같잖은 이유로 [[총기난사]]나 [[테러|폭탄테러]]가 벌어지는 일이 고작 이틀만에 직접 언급된 세 건 외에도 18건씩이나 더 발생했다.] 한숨을 쉰다. 정보부가 휴가였던지라 이번주에 해결해야 할 나머지 5일치 일들이 다음주까지 넘어가게 생긴건 덤. 얼마나 사건사고에 심하게 시달렸는지 개요만 듣고도 누가 저지른 짓인지 단번에 파악할 정도가 되었다. 수습 및 처리해야할 일이 산더미라 한숨쉬는 히나를 보고 아코가 힘내라고 할 정도. 이후 업데이트된 선도부 서브 스토리 2화에서는 학생회인 만마전과 선도부인 선도부원간의 알력다툼의 일환으로 벌어지는 회계감사[* 말이 회계감사지 사실상 직권남용에 가까운 트집잡기와 횡포였다. 선도부 행정관 아코와 만마전의 마코토의 기싸움에서 시작되어 당장 전술훈련을 준비중이었던 선도부를 급습하다시피 방문한 이로하와 이부키가 발의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신문 게시에 관한 교칙이 적용되지 않았다거나 휴게실에 코코아가 구비되지 않거나 심지어 자기 혼자서 넘어진 이부키가 울어버렸다는 이유 등으로 온갖 부분의 예산을 전부 삭감 내지는 변경시켰다. 결국 회계감사 결과 게헨나 선도부의 내년도 예산안은 '''전액 삭감'''. 확정된 예산안은 아니고 이로하의 안건에 불과했지만 선도부를 골탕먹였다는 생각에 마코토는 매우 만족해했다.] 도중 다른 일로 부재중이었던 탓에 만마전의 횡포를 막아내지 못했다. 다만 이후 복귀하여 사정을 전해들은 히나는 분노하여 그대로 만마전 본부로 돌진, 보복의 폭풍을 휘몰아쳤고 그 여파로 만마전 건물의 [[사이다(유행어)|일부를 날려버렸다]]. [[미식연구회]]의 서브 스토리에서는 식사가 맛이 없다는 이유로 게한나 학원식당 하나를 '''폭탄 테러로 날려버린''' 미식연구회 멤버들를 체포하기 위해 선도부를 이끌고 출동한다.[* 격무에 스트레스가 쌓여가는데 되도 않는 이유로 테러를 저지르고 도주하는 미식연구회에 어지간히 열이 받았는지 미식연구회를 그냥 '''죽여'''버리라고 지시한다. 다만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어버리고 무심코 내뱉은 말이었는지 곧바로 죽기 직전'''까지만''' 만들어두라고 정정했다.] 이때 [[선생(블루 아카이브)|선생]]도 마침 같이 구금되어 있었는데, 선생은 학원 수영장에서 수영하다가 [[공연음란죄|공연음란]] 누명을 쓰고 잡혀왔던지라 히나도 실수를 인정하고 석방하려 하지만, 하필 그때 선생은 [[시시도우 이즈미|이즈미]]의 꼬드김으로 미식연구회가 [[트뤼플]]을 포장했던 [[와니부치 아카리|아카리]]의 속옷을 받아 냄새를 맡고 있었다. 미식과 관련된 일이었지 변태적인 의도는 아니었지만--이라고 하기엔 선택지중에 바로 오케이를 박아버리는 선택지가 있는 걸 보면 이 선택지에 한해선 의도가 없었다고 할 수도 없다-- 그 광경을 [[OME|대놓고 목격한]] 히나는 안색을 싸늘하게 바꾸고는 "변명은 지옥에서 듣겠다"고 말하며 선생과 미식연구회를 사이좋게 조져놓으면서 서브 스토리가 끝난다. 만마전과 붉은겨울 사무국의 미니스토리에서는 등교했더니 게헨나 교사에 마코토 동상이 있는 걸 보고[* 붉은겨울 사무국에서 친선의 표시로 선물한, [[내 생애에 한 점의 후회도 없다|전신 근육질 마코토가 한 손을 하늘로 치켜들고 한 손은 푸딩을(…) 들고 있는 기괴한 동상]]이었다.] 다짜고짜 기관총으로 박살내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